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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한국기술교육대, 추석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 나눔

취약계층 7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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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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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한국기술교육대는 18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은빛복지관에서 유길상 총장과 이수경 관장 등 기관 임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맞이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기술교육대는 지역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할 식료품 꾸러미와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아우내은빛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남 지역 농특산물을 식료품 꾸러미에 담아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도 의미를 더했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청양 콩된장과 국간장, 홍성한우 사골곰탕, 예산 사과, 논산 신고배, 청양 인정한과, 서산 김 등 충남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담겼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품목들로 구성했다.

교직원들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교직원 약 20명은 지난 17일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수혜자들에게 전할 명절 인사카드를 작성했다. 또 전달식 당일에는 10가구를 직접 찾아가 꾸러미를 배송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한국기술교육대 총동아리연합회 ‘개화’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17년부터 명절맞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ESG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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