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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괴산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총력전’

간부공무원 직무교육 시작으로 전 부서·읍면 소통 행정 본격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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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주민 공감대 형성 전략 간부 교육 및 회의.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공직자부터 군민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소통 행정에 나섰다.

군은 2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과·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군은 전 부서와 읍·면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에게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바일 카드뉴스도 제작해 이장협의회와 농업인단체 등 주요 사회단체 SNS를 통해 신속하게 배포하고 있다.

카드뉴스에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배경과 도입 효과, 주요 지원 내용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담았다.

이와 함께 마을 방송과 현장 행사 등 대면 홍보도 병행한다. 군은 단순한 정책 홍보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 창구도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지역사회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괴산고추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읍·면과 기관·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릴레이 결의대회’가 꾸준히 열리면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도 확대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 대안”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정책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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