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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읍면동 지사협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머리 맞대

조상호 시장·공공·민간 위원장 60여 명 참석…현장 중심 민관 협력 강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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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간담회(복지정책과).jp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현장 복지의 주역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와 머리를 맞댔다.

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상호 시장을 비롯해 관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민간 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치원읍 지사협의 ‘위기 가구 발굴 사례’와 보람동 지사협의 ‘복지 자원 발굴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춰 추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 중심의 복지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조상호 시장과 읍면동 지사협 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장들은 복지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건의했으며, 시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조상호 시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그늘을 지우기 위해서는 주민을 가장 잘 아는 협의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나눈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단 한 명의 소외되는 이웃도 없는 촘촘하고 따뜻한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 읍면동 지사협은 주민 주도의 촘촘한 동네 복지 실현을 목표로 지역 내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자원 연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복지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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