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클린 추석’으로 청렴문화 확산 나서
다양한 청렴정책에 이어 명절에도 공직 윤리·원칙 강조
충북교육청 전경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육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 되새기기 위해 ‘클린 추석’을 선언했다.
충북교육청은 그동안 주입식·일방적인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교육가족과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도민의 시선에서 청렴의 가치를 나누는 도민 칼럼 ‘청렴을 걷다’를 비롯해 긍정적인 청렴 영향력을 확산하는 ‘워너비 청렴인’,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청렴 ON스쿨 강사단’과 ‘찾아가는 청렴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통과 공감의 청렴웹진 ‘청풍’과 디지털 기반 청렴 AI ‘청담(淸談)’ 등을 통해 교육가족과 도민의 참여를 넓히며 일상 속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이러한 청렴 실천의 연장선에서 추석을 맞아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명절의 따뜻한 의미는 이어가되, 직무와 관련한 선물이나 부정한 청탁은 단호하면서도 정중하게 사양해 줄 것을 교육가족에게 당부했다.
이는 명절의 따뜻한 마음은 나누면서도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윤리 기준과 원칙은 더욱 확고하게 지켜나가겠다는 취지다.
엄진섭 감사관은 “청렴은 특정한 시기에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일상에서 원칙을 지키고 함께 실천할 때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이번 추석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참여를 넓혀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충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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