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추석 장보기로 지역 상권에 온기 더해
세종전통시장서 직원 100여 명 참여…상인들과 상생 방안도 논의
사진은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직원들과 함께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 모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세종전통시장(조치원읍 소재)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 상품 소비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미애 교육감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본청과 학교지원본부 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 직원들은 사전에 배부받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간식거리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장보기에 앞서 강미애 교육감과 주요 간부들은 세종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상인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자유롭게 점심 식사를 하며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지역 음식점 이용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세종시 전체의 경제 생태계도 건강해질 수 있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교육청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소통과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매년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전통시장 방문과 지역 상품 구매를 적극 권장하는 등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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