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생의 목소리로 만드는 행복한 학교’ 원탁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은 9월 29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학생의 목소리로 만드는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2026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AI 전환 시대에 필요한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를 살펴보고, 성숙한 학생자치문화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본회의에 앞서 정책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사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토의방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주요 의제에 대해 미리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본회의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의 진행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주제별로 의견을 나눈다. 주요 의제는 ▲‘AI 전환 시대,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 세우기’ ▲‘존중과 포용을 위한 도전과제 생각해 보기’ ▲‘건강한 학교놀이 문화 만들기’ 등이다.
참가자들은 각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과 학생자치문화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은 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교육정책에 반영된다. 또한 제안 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의 목소리가 학교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원탁회의에서 나눈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학생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당당한 학교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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