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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괴산군 이장 288명 한자리에…지역 발전·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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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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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26년 이장 워크숍)7.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9일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헌신하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괴산군 이장 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괴산군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이장 288명을 비롯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오전에는 마을 리더로서 이장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모범 이장들에게 도지사, 군수, 군의장, 도협의회장 등의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괴산군 전역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릴레이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이장들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등 농촌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소득 제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농어촌기본소득 유치를 위한 단합된 의지를 다졌다.

오후에는 각 읍·면 대표들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과 초청 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송인헌 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마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마을을 이끌어 갈 지혜를 배우고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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