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괴산군청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반려동물 출입에 따른 위생 문제를 예방하고 음식점의 시설 확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의 위생·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현재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앞으로 운영을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군은 신청 업소 가운데 최대 5개소를 선정해 업소당 최대 50만 원의 위생용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품목은 현장에서 필요한 위생·안전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품목은 반려동물 출입 안내 표지판을 비롯해 목줄 고정장치 등 이동 제한 설비, 음식 뚜껑 및 덮개, 전용 쓰레기통, 조리장 등 식품 취급 시설 출입구 칸막이 등이다.
선정된 업소는 지원 대상 품목을 우선 자비로 구입한 뒤 카드 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 등 구입 증빙자료와 신청서를 갖춰 괴산군청 농식품유통과 위생팀에 제출하면 된다.
노경희 농식품유통과장은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이 엄격한 위생 및 안전 기준을 갖추고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군민과 괴산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불편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 외식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농식품유통과 위생팀(043-830-34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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