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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증평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마무리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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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사 전경 사진(정면).jpg

증평군청 전경

충북 증평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 방침에 맞춰 운영됐다.

군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을 관리단원으로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충북도 생활임금을 적용했다.

관리단원들은 지방세와 과태료 등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납부 여건 등을 확인했다.

특히 주거지와 사업장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아파트와 공장 등을 중심으로 체납차량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체납액 징수에 나섰다.

그 결과 체납차량 27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107대에는 영치 경고장을 발부했다.

체납관리단은 운영 기간 동안 모두 878건의 체납을 정리해 총 7,7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영 군수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는 동시에 납세자별 상황도 세심하게 살필 수 있었다”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한 징수 행정을 펼치고, 자체 세입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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