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드림스타트 실무자 전문성 높인다
복합위기 가정 사례 중심 슈퍼비전 실시…맞춤형 아동복지 서비스 강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일 괴산허브센터에서 관내 아동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제4차 ‘괴산군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정서·환경·양육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위기 가정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문적인 판단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슈퍼바이저로 초빙된 이재연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교수는 다자녀가구 등이 겪는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구조적 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입 방법과 사례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실무자들과 함께 사례에 대한 밀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괴산군은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에 보다 체계적이고 맞춤형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운 사례를 외부 전문가와 함께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상 아동과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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