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권리중심일자리 참여자, 오티즘 종합예술 공모전 수상
충북 증평군은 ‘충북형 권리중심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인 유승민(26) 씨가 ‘2026년 오티즘 종합예술 공모사업 샌드위치 공모전’ 회화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자폐성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오는 3일 열린다.
유 씨는 충북형 권리중심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충북형 권리중심일자리 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찬연 관장은 “충북형 권리중심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자의 열정과 잠재력이 공모전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승옥 복지지원과장은 “권리중심일자리 지원사업이 단순한 소득 보장을 넘어 장애인의 재능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모델과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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