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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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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앵커사업단, 지역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성과’

예비창업부터 기술이전·시제품 제작·글로벌 진출까지 맞춤형 지원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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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이규만)이 예비창업부터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앵커사업단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후속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예비창업 단계에서는 창업 아이템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이후 기술이전과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제품 개발과 시장 진입을 돕는다. 성장단계에 접어든 기업에는 글로벌 전시회 참가 등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엠에스피와 ㈜스코랩스는 한국기술교육대의 ‘2025년 지역혁신중심 예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업이다.

두 기업은 예비창업 단계에서 창업 아이템 고도화와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받은 데 이어, 대학으로부터 기술이전과 후속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으며 제품화와 시장 진입을 추진했다.

㈜에이이에이씨바이오 역시 한국기술교육대의 기술이전과 후속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보유 기술의 사업화와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앵커사업단은 이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했다.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C-Global Bridge’를 통해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 2026(VivaTech 2026)’ 참가를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행사에서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혔다.

이 같은 단계별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별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엠에스피는 지난 4월 민간투자와 연계해 유망 기술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TIPS R&D’에 선정됐다. 이어 9월에는 ‘2026 C-STAR Awards 투자 IR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스코랩스는 지난 6월 민간투자를 받은 유망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LIPS(혁신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10월에는 ‘TIPS R&D’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에이이에이씨바이오는 9월 SEED 투자를 유치하고, ‘천안 전략산업 가치사슬 체계구축사업’을 통해 세라젬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10월에는 ‘아산 미래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예비창업 지원부터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을 연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지역 창업기업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후속 지원을 강화해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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