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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아산시, 10월 31일 ‘제10회 숲 체험의 날’ 개최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서 오전 10시부터…숲 체험·탄소중립 실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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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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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번째 만남, 함께 만드는 아산의 숲”, 아산시 숲 체험의 날 개최.jpg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0회 아산시 숲 체험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번째 만남, 함께 만드는 아산의 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의 날과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숲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산림 보호와 탄소중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오감 숲 체험, 탄소중립 체험, 임산물 놀이 체험 등 3개 분야 12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숲속 밧줄 놀이와 목공 놀이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산림 보호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산불 진화 차량과 장비를 전시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 진화 체험을 운영해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화분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무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총 1,000본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키우는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행사 10회째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도 열린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식전 공연에 이어 ‘함께 완성하는 아산의 숲’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시민과 어린이,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 나뭇잎을 붙여 하나의 나무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로, 시민과 함께 가꿔온 아산의 숲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숲을 함께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밖에도 가족 숲 공연과 먹거리 차량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열 번째를 맞은 숲 체험의 날이 시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과 산림 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더 푸르고 건강한 아산의 숲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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