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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제4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18일 개최…본선 8팀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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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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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전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제4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본선 개최.jpg

대전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음악 무대 ‘제4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18일 오후 7시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는 대전광역시를 주제로 한 창작음악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뮤지션들에게 창작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전 빵축제’와 연계해 개최된다. 음악과 지역 축제를 결합한 무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대전만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60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 가운데 1차 음원 평가와 2차 실연 평가를 거쳐 최종 8팀이 본선 진출자로 선정됐다.

본선에는 ▲뇨뇨(보물산) ▲어제 오지 그랬슈(먼저 가유) ▲최현무(고장난 유성기) ▲황성원(빵순이 그녀) ▲노수커(청춘의 대전) ▲남남매(자전거 달리는 대전천) ▲아니쥬(대전의 밤하늘) ▲성춘이네(바로 지금 대전)가 올라 대전을 소재로 한 개성 있는 창작곡을 선보인다.

이번 본선 무대는 단순한 음악 경연을 넘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최종 수상자는 심사위원 점수 80%와 관객 QR코드 투표 결과 20%를 반영해 결정된다.

시상은 대상 1팀(대전시장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등 총 8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800만 원이다.

수상작은 대전시 주요 행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참가 뮤지션에게는 음원 제작과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창작곡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음악 콘텐츠의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을 주제로 탄생한 다양한 창작곡들이 지역 대표 축제인 대전 빵축제 무대에서 시민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가요제가 역량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는 동시에 대전만의 음악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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