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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괴산군, 고령층·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결핵 예방교육 강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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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결핵예방교실 운영) (1).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고령층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부터 ‘우리동네 결핵예방교실’을 운영해 10월 14일까지 총 8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웰빙노인주간보호센터, 행복한주간보호센터, 괴산군주간보호센터, 평안주간보호센터 등 지역 내 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괴산군보건소에서는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 소속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등 222명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결핵의 감염 경로와 주요 증상, 검진 및 치료 방법,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특히 시청각 자료와 퀴즈를 활용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결핵 예방수칙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도 진행했다. 군은 지난달 30일 괴산군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를 찾아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합동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자 49명에게 결핵 예방 및 감염병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재가노인지원센터 무지개마을 종사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괴산군보건소장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결핵 예방수칙 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며 “조기 검진으로 결핵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보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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