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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괴산오성중 아우꿈 풍물단,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 대상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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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오성중] 아우꿈풍물단 대상 수상.jpg

충북 괴산오성중학교(교장 김종두) 아우꿈 풍물단이 지난 14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7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우꿈 풍물단은 이번 대회에서 괴산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인 ‘괴산두레풍장’을 선보여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아우꿈 풍물단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68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할 자격도 획득했다.

괴산두레풍장은 괴산 지역 농민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전통 민속놀이로, 풍물 연주와 두레춤, 지역 특유의 메나리조 농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꽹과리 신호에 맞춰 농기에 새겨진 ‘신농유업(神農遺業)’ 네 글자를 대형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공연 형식으로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아우꿈 풍물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야간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꾸준히 풍물을 익히며 실력을 쌓아왔다. 이번 대상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지속적인 연습이 빚어낸 결실로, 지역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더했다.

김종두 괴산오성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값진 성과를 거두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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