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신임 감사관에 유강재 전 부산대 연구진흥과장 임용
교육부·산하기관서 21년간 근무한 감사·행정 전문가
유강재 감사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유강재(56) 전 부산대학교 연구처 연구진흥과장(서기관)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형직위 감사관 공개모집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공직 내·외부의 감사 관련 전문가 16명이 지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외부 전문가로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1차 형식요건 심사와 2차 적격성 심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9월 23일 유강재 서기관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유강재 신임 감사관은 2005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서 1년 4개월, 교육부 감사관실에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국립대학에서 기획 및 연구진흥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으로 3년간 근무하는 등 교육부와 산하기관에서 총 21년간 공직 경험을 쌓았다.
임기는 2026년 10월 15일부터 2년간이다. 유 신임 감사관은 임기 동안 ▲감사계획 수립·조정 및 처리 ▲부패 방지와 비위 예방 대책 수립 및 결과 처리 ▲각급 학교 등 소속 기관에 대한 감사 등 세종시교육청의 감사 업무 전반을 맡게 된다.
강미애 교육감은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신임 유강재 감사관이 감사기구의 독립성 강화와 감사 역량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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