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탁구·게이트볼·궁도 3개 종목 운영…3년간 총 6억 원 투입
괴산군청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어르신 스포츠강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은 3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6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1년 차 사업으로, 괴산군체육회 및 종목별 협회와 협력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종목은 탁구·게이트볼·궁도 등 3개 종목이다. 탁구와 게이트볼은 권역별 강습과 리그를 통해 어르신들의 꾸준한 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궁도는 지도자와 함께하는 강습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종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와 함께 리그와 통합대회를 마련해 참여자들이 기량을 겨루고 서로 응원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강습부터 경기 참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해 생활체육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강습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탁구·게이트볼·궁도 강습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습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체육회(830-3876)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즐기고 이웃과 다 같이 어울리는 기회를 넓히게 되어 뜻깊다”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뒷받침할 수 있는 체육 복지 환경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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