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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국가무형유산 체험 '오감으로 느끼다'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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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선소리 산타령 체험 후 윤정숙 이수자와 함께한 기념촬영 모습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관장 이상오)은 8월 7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2026 무형유산 특수체험 프로그램 '오감으로 느끼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무형유산원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선소리 산타령 윤정숙 이수자의 지도로 우리 전통 민요인 선소리 산타령을 배우고 함께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염색장 박미자 이수자와 함께 전통 염색 기법을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에 참여해 손수건을 직접 만들어보며 우리 전통 공예의 멋과 즐거움을 경험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손으로 작품을 만들고 함께 노래를 부르니 더욱 즐거웠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무형유산을 가까이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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