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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기고

난 행복한 팔불출

김
김지온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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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수필가 김병연

난 행복한 팔불출

딸은

교원대에서 과 수석도 몇 번 하고

초등교사가 되었으며


아들은

고교 2학년 마치고 카이스트 진학

차의과학대 의전원을 마쳤고

재학 중 장학금을 원 없이 받으며

의사가 되었네


딸은 초등교사

아들은 병원(의원) 경영

공부 잘하는 손주

매일매일 자랑하고 싶네

그래서, 난 행복한 팔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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