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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기고

동행

김
김지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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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덕.청주시

동행 

이 비 그치면

대지는 더욱더 단단 해지고 

초록물결의 녹음이 점점 

짙어만 가겠지요.

오랜 삶의 

그 이후 기쁨이 충만하여

입맞추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화사한 봄날에 

마스크 없이 웃는 모습을 

보면서 만날 수 있어

넘 좋습니다.

나무가 산을 품고 

산이 나무를 지켜주듯 

우리의 삶도 같이 더불어 함께

동행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 

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인생길을 위풍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걸어 가야

합니다.

아름다운 수 많은 시절을 더

많이 남겨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들도 혹독한 겨울을 

지나지 않고서는 봄에 

꽃을 피울 수 없고 

밤이 아무리 길어도 

새벽은 밝아 옵니다.

커피는 쓴맛이 어우러져야

깊은맛을 더해 줍니다.

이별의 아픔이 있기에 

사랑이 이토록 아름답습니다.

아픔과 사랑속에서

우리의

인생이 성숙해 지는 

것 일겁니다.

사랑을

느낄수 있는 사람만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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