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박찬덕/청주시
제목:들꽃
눈 길이
가는 곳에
마음이 닿는다.
숲 속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예쁘게 생겼다.
들꽃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사랑을
속삭인다.
여기 저기
갓 피어난
들꽃들이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나를
바라보는
들꽃과
내가
보는 들꽃이
하나가 된다.
조용히 핀
말없는
들꽃들이 아낌없는
햇살 아래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간직한채
편안함을 주는
소중하고
빛나는
순간 이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찬덕/청주시
제목:들꽃
눈 길이
가는 곳에
마음이 닿는다.
숲 속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예쁘게 생겼다.
들꽃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사랑을
속삭인다.
여기 저기
갓 피어난
들꽃들이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나를
바라보는
들꽃과
내가
보는 들꽃이
하나가 된다.
조용히 핀
말없는
들꽃들이 아낌없는
햇살 아래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간직한채
편안함을 주는
소중하고
빛나는
순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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