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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충북대, 생태사진 거장 조유성 작가 초대전 개최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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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조유성 사진작가 초대전 및 농업생명사진전 개최).jpg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구순(九旬)을 넘긴 생태사진의 거장 조유성 작가 초대전 및 농업생명사진전을 오는 11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농업생명환경대학 첨단바이오연구센터(S20동)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북대가 매년 열어온 농업생명사진전에 더해 조유성 작가의 곤충사진전을 함께 선보이며, 과학과 예술이 조우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해외에서 촬영한 희귀 곤충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곤충 생태를 담은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생명의 신비를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유성 작가는 지난 4월 한국공예관에서 구순 기념 개인전을 연 데 이어, 이번 충북대 전시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촬영한 미공개 신작 28점을 처음 공개한다. 그의 카메라를 통해 포착된 생명의 섬세한 순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다시 한 번 대중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충북대 식물의학과가 주관하고, 식물종합병원 및 수목진단센터가 주최한다. 또한 농업생명환경대학, RISE사업단, 동양일보가 후원한다.

한편, 조유성 작가는 러시아 울리아노부스크 국립대학 명예박사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전국회원전 10걸상, 한국 후지필름 슬라이드부문 금상,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문화상, 한국출판문화대상, 청주시 문화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러시아연방정부 초청전, 국립수목원·제주도·공주산림박물관 초대전 등 다양한 개인전을 통해 생태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 곤충』, 『아하교과서 곤충도감』, 『사진으로 보는 식물백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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