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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5 07:11 (일)
세종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초록우산, 취약 아동가정 자립 돕는다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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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초록우산 업무협약.jpg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5일 세종지역본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공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지원기관과 아동복지기관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자립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해 지역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취약계층 아동 가구 대상 고용 연계 ▲지역 복지시설 및 단체와 연계한 기부·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 가구 고용 연계’는 이번 협약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초록우산이 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을 발굴하면, 진흥원은 해당 가정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직업교육, 일자리 매칭 등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일시 후원을 넘어 가정의 경제 기반을 강화해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은 “아동 빈곤 문제는 가정의 경제적 상황과 직결돼 있다”며 “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보호자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홍준 원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말처럼 위기 가정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경제적 토대”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이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흥원의 고용지원 역량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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