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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출범… 2025년 안전관리 대폭 강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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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3일 시청에서 ‘2025년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를 열고 안전감찰 기능 강화와 촘촘한 지역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시설관리공단, 지역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는 시·교육청·시설관리공단과 8개 공공기관, 4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역 내 안전 분야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안전감찰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세종시는 올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보도육교 시설물 관리 ▲집중안전점검 이행 여부 ▲민간위탁사업장 관리 ▲공공체육시설 관리 실태 등 15건의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시설물 현황 파악 미흡, 민간위탁사업장의 소방설비 유지관리 부실, 공공체육시설 내 무단 적치물 방치, 지하시설물 관리 소홀 등 총 65건의 문제를 적발해 조치했다.

 

특히 올해부터 협의회 소속 전문기관이 감찰 기획 단계부터 현장 조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감찰의 전문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잠재적 사고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소하는 데도 큰 효과가 있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수시 회의와 합동 감찰을 더욱 확대해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재난안전관리에 어떠한 빈틈도 없도록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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