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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 밤사이 최고 6.7cm 폭설… 신속 대응으로 피해 없어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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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일보=김지온 기자]세종시 일부 지역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나, 시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일 시에 따르면 대설주의보는 전날 오후 6시 50분 발효돼 약 4시간 뒤 해제됐으며, 지역별로는 소정면이 6.7cm로 가장많은 눈이 내렸고, 전의면 6.1cm, 전동면 5.3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조치원 2.7cm, 부강면은 1.8cm로 평균 1.7cm의 눈이 내렸다. 

 

이번 눈으로 인명·시설 피해는 없었으며, 도로 통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상황판단회의를 두 차례 열어 대응 체계를 유지했다. 

 

시는 적설 취약 구조물 21곳에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제설 취약·결빙 구간 점검을 강화하라는 행정부시장 지시사항에 따라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갔다.

 

제설작업에는 인력 114명, 장비 99대가 투입됐고 제설제 65톤이 사용됐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을 진행했으며, 읍면동과 논산국토관리사무소, LH도 교량·생활도로 등을 대상으로 제설에 나섰다. 마을버스 35번과 92번 노선이 일시 통제됐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시는 향후 기상 변화를 면밀히 살피며 필요 시 추가 제설 작업을 즉각 시행하고, 시민 대상 홍보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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