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작은 습관 4가지
김지온 취재 본부장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만난다. 같은 업종의 사람도,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누구에게는 호감을 느끼고, 누구에게는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렇다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호감을 주는 첫걸음은 호칭에서 시작된다. 사람을 부르는 말만으로도 인간관계의 기본 톤을 정할 수 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상대방의 나이가 어리다고 이름만 부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직장에서 먼저 입사한 사람이 나보다 어리더라도 ‘선배’라고 부르는 것이 좋고, 동료나 후배라면 이름 뒤에 ‘씨’를 붙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함께 식사하고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식사와 술자리는 단순한 친구 관계를 친밀한 관계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이는 연인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근감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칭찬을 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칭찬은 두 사람 사이의 서먹함을 풀어주고 거리를 좁히는 힘이 있다. 예를 들어 “노인들을 위해 미용봉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처럼 상대방의 선행이나 장점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헤어질 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말자. 자리를 급히 떠나지 않고 아쉬움을 표현하며 정중히 인사하면, 상대방은 분명 긍정적인 기억을 가지게 된다. 반대로 급하게 자리를 뜨면 상대는 시간을 함께한 순간을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이 네 가지 습관—호칭, 식사와 술자리, 칭찬, 헤어질 때 인사—을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누구든 상대에게 호감을 주고 호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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