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의장,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착공식 참석
대전이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끌 핵심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착공식에 참석해 첨단 의료·바이오 연구 인프라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은 오는 2027년까지 총 422억 원(국비 270억8,700만 원, 시비 80억 원, KAIST 71억4,5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9,731㎡,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개발센터 ▲AI 정밀의료 플랫폼 연구센터 ▲디지털 의료바이오 공동장비 연구실 ▲기업 및 창업자 공유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학과 공학을 융합한 ‘의사과학자’ 양성과 함께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사과학자는 의학적 전문성과 공학적 사고를 동시에 갖춘 미래형 인재”라며 “이곳에서 배출될 인재들이 인류가 직면한 난제 해결과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까지 조성될 원촌동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와 긴밀한 시너지를 이룬다면, 대전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착공은 대전이 연구개발 중심 도시를 넘어, 의료·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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