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투자유치 전략 수립 최종 보고회 개최…“공격적 실행 단계 전환”
경기 이천시가 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천시는 3월 4일 시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이천시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25년 7월 착수해 2026년 2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됐으며, 관내외 산업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타깃 기업 발굴 등을 주요 과업으로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천시의 투자 환경과 행정 역량에 대한 진단 결과가 공유됐으며, 이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 기업지원 체계 구축 ▲미래 산업 기업 투자유치 강화 ▲투자유치 타깃기업 선정 및 집중 유치 활동 등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체계 마련과 전략적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이 강조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최종 보고회는 단순한 연구용역의 마무리가 아니라 이천시 투자유치 정책을 공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투자유치를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도시의 미래 전략으로 추진해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고 신뢰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전략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투자유치 인센티브 개선과 전문성 강화 제도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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