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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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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개인기초연구 36개 과제 선정…184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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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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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총 184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17일, 2026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총 36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184억 4천만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인기초연구사업은 1986년 시작된 이후 약 40년간 이어져 온 국내 대표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방안’에 따라 세종·신진·핵심 연구로 이어지는 ‘연구자 성장 사다리’ 구축을 목표로 올해 선정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이 같은 정책 기조에 힘입어 국립공주대는 사업별 신규 과제 선정률이 최대 41%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균 선정률은 24.1%로, 전년 대비 9.8%p 상승하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핵심연구 분야에서는 김범주·김봉기·김현철·김형국·김형래·도윤호·박찬기·송기안·이봉주·이세진·전승문·정기화·추연욱 교수와 이만보·이재형 박사후연구원이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연구자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창의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진연구 분야에서도 곽준성·곽희진·권소영·김보은·김용강·박민옥·박신영·봉성율·서준용·송태근·안이삭·유동우·이승훈·이찬규·임규상·최상준·표재범·한철희 교수 등 다수의 연구자가 선정되며 신진 연구자 육성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2월 발표된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는 김홍기·정명화 교수가 선정돼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세종과학펠로우십(국내 트랙)에는 김소연 박사후연구원이 선정돼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연구자들은 향후 1년에서 최대 5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마트기계, 환경, 에너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주요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송자 산학협력단장은 “연구기획 단계부터 과제 운영, 성과관리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연구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 연구과제 발굴과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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