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SM벡셀, 친환경 자동차 워터펌프 기술개발 맞손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친환경 자동차 핵심 부품 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계와 협력에 나섰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1일 공주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SM벡셀과 ‘친환경 자동차용 미래형 워터펌프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송자 연구산학부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과 유병선 ㈜SM벡셀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M벡셀은 1961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및 배터리 전문 기업으로, 워터펌프와 오일펌프, 전동식 펌프(EWP·EOP) 등 파워트레인 핵심 부품과 이차전지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용 미래형 워터펌프 기술 공동 개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의 상호 활용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확대 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열관리 시스템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전동식 워터펌프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를 추진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지역 산업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충청권 산학협력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으며, ㈜SM벡셀 역시 50년 이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및 배터리 산업을 이끌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김송자 산학협력단장은 “기업의 기술력과 대학의 연구 역량이 결합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선 대표이사는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자동차 기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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