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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중등 교장 대상 ‘AI 미래역량 강화 연수’ 실시

화상회의 시스템 ‘채움모니터’ 활용 비대면 연수 진행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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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업혁신 디지털 전화 이끄는 연수로 학교 리더 역량 키운다(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오전, 도내 중등 교장과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등 교장 미래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따른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 에너지 수요 관리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충북교육청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 ‘채움모니터’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실용으로 여는 학교, AI로 확장하는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관리자의 이해와 리더십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김미향 교사가 중등 수업혁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김 교사는 학생 질문을 중심으로 탐구와 참여를 이끄는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로의 교실 변화를 제시했다.

이어 홍영일 재미와의미연구소 대표(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객원연구원)는 ‘AI는 리더의 탁월한 파트너’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AI를 학교 운영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방향과 함께,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수업혁신과 평가 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AI 기반 학교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업의 변화가 곧 교육의 변화이며,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이 그 출발점”이라며 “AI 기반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가 실용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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