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지식재산·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학생 만족도 ‘높음’
충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RISE 사업단은 지난 4월 24일, 지식재산 전공 학부생과 창업동아리 학생 등 22명을 대상으로 대전 소재 중앙정부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지식재산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및 창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특허심판원을 비롯해 발명인의 전당, 조달청 조달전시관, 국가기록원 등 정부대전청사 내 주요 기관을 견학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지식재산 분쟁 해결을 담당하는 특허심판원을 방문해 관련 실무와 업무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이러한 과정은 전공 지식을 실제 사례와 연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참가자 대부분은 지식재산을 부전공으로 이수하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 이번 탐방이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조달청, 국가데이터 관련 기관, 병무청, 국가기록원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중앙정부의 주요 업무와 공무원의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진출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 선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임달호 단장은 “지식재산 관련 기관 탐방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부터 RISE 사업단과 공동 운영하게 됐다”며 “지식재산은 모든 분야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인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수 RISE 사업단장 역시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식재산을 확보하고 이를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가는 사례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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