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KOICA 프로젝트 봉사단 캄보디아 파견
시청각장애 학습환경 개선 및 특수교사 역량강화 본격 추진
사진: 순천향대학교 KOICA 프로젝트 봉사단원들이 캄보디아 파견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29일 ‘KOICA 프로젝트 봉사단-캄보디아 시청각장애 학습환경 개선 및 국립특수교육원 교사 역량강화 사업’의 2차 봉사단을 캄보디아 현지로 파견하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으로,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개발도상국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1월 1차 봉사단 파견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6차례에 걸쳐 84명의 봉사단원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국립특수교육원(NISE)과 특수학교 2개교에 파견할 계획이다. 이번 2차 봉사단은 올해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현지에서 활동한다.
2차 봉사단은 1차 봉사단의 성과를 이어받아 ▲캄보디아 특수교육 교육과정 개선 ▲디지털 수어사전 및 점자 교육자료 제작 ▲특수학교 학생 대상 예체능·위생교육 ▲현지 이해관계자 면담 ▲사업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학교 교육 기자재 지원과 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특수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순천향대학교 특수교육과 이상희 교수는 “순천향대학교는 1998년 특수교육과 신설 이후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바탕으로 특수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며 “이번 봉사단 파견을 통해 캄보디아의 특수교육 환경 개선은 물론, 현지 특수교육 전문인력 양성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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