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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고3 대상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진행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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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학생들에게 실전 응시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학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도내에서는 총 59개 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응시 인원은 1만 346명이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 순으로 진행됐다.

수험생들은 국어 영역에서 공통과목인 독서·문학을 응시하고, 선택 과목으로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했다. 수학 영역에서는 공통과목인 수학Ⅰ·수학Ⅱ를 응시한 뒤,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렀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과목으로, 미응시할 경우 다른 영역 성적과 관계없이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는 수능과 동일한 시험 흐름과 시간 배분으로 진행돼, 수험생들이 실전 감각과 시간 관리 능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평가 결과는 오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산출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취약 영역을 파악하고 향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학력평가는 고3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영역을 보완하고 수능 대비 학습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4일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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