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동진천, 붉은 양귀비와 노란 유채꽃으로 물든 봄 풍경
온화한 날씨 속에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계절의 여왕 5월. 그 절정을 맞은 지난 19일, 충북 괴산군 동진천변이 화려한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
봄을 대표하는 꽃놀이 명소인 꽃양귀비의 붉은 물결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뒤편 동진천변에 새롭게 조성된 유채꽃밭이 눈부신 노란빛을 더하며 새로운 ‘인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붉은 양귀비와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진 풍경에 더해, 강렬한 콘셉트의 ‘빨간맛 축제’까지 맞물리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끄는 매력적인 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6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에서는 초대형 드론 라이트쇼와 음악분수쇼, 전국 레드댄스 경연대회, 빨간맛 치어리더 대회, 맵부심 푸드파이터 대회, 레드핫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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