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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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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글로벌 바이오기업 싸이티바와 AI 바이오 인재양성 맞손

AI의료융합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실험교육 고도화… 산학 공동연구·실습 생태계 구축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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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천향대학교 AIBIOME인재양성사업단과 싸이티바 관계자들이 26일 자연과학관에서 ‘AI 기술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글로벌 바이오 과학 기업과 손잡고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교육·연구 혁신에 본격 나선다. AI와 바이오를 융합한 차세대 실험교육 체계를 구축해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첨단분야 특성화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바이오 실험·연구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실험·분석 생태계 구축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싸이티바는 생물학 연구부터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까지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다. 60여 년간 축적한 바이오제약 분야 기술력과 항체 정제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41개국에서 신약 개발과 치료제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학교가 추진 중인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 발굴 및 공정 최적화 교육·연구 체계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은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효능 평가, 공정 최적화 분야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기술 기반 실습 환경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실습 환경 공동 구축 △세포·조직 기반 실험기기 및 분석 기자재 공동 활용 △실험실습 중심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산학 공동 캡스톤 프로젝트 및 문제기반학습(PBL) 확대 △실험 장비 자동화 및 유지관리 기술 교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순천향대학교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실무형 바이오 인재 양성과 함께 기업 수요 중심 교육과정 확대, 첨단 실험교육 고도화 등 산학협력 기반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용석 AIBIOME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AI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 발굴 이후 효능평가와 최적화, QC 관련 실습장비까지 연계하는 교육·연구 체계를 함께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대학의 연구역량과 기업의 기술력을 연계해 실험교육 혁신과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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