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후보,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전환 공약 발표
이응패스·어울링 연계 통합서비스 구축… AI 교통체계로 정체 해소 추진

조상호 후보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세종시의 앞선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30일 ‘나에게 착! 붙는 공약 제16탄’을 통해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앞선 교통 인프라와 첨단 기술을 갖춘 도시지만,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이동 편의성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시민 누구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다양한 이동수단 간 유기적 연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그리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통 혼잡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조 후보는 세종시의 대표 교통복지 정책인 ‘이응패스’와 공공자전거 ‘어울링’, 다양한 민간 이동수단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집 앞에서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심 곳곳에서 안전 문제를 야기해 온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조 후보는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해 시민 불편과 사고 위험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교통흐름 개선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분석해 신호 주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함으로써 교통 혼잡을 줄이고 차량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 “이동은 더 편하게, 교통은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이 시민들이 매일 겪는 교통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며 “불편함과 위험 요소는 줄이고 첨단 기술의 편리함은 더해 시민들이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세종다운 스마트 교통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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