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 대전 폭발 사고 애도…선거운동 ‘추모 모드’ 전환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선거운동 일정을 추모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강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무거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지금은 무엇보다 희생자와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강 후보 캠프는 이날 예정된 선거운동에서 율동과 선거송 송출을 중단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캠프 관계자는 “선거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애도와 위로”라며 “마지막까지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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