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출구조사, 조상호 64.3% 압도적 우세…최민호와 31.4%p 격차
세종시장·교육감 선거 희비…시장은 압승 전망, 교육감은 접전
6·3 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뒤 공개된 지상파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세종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64.3%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32.9%)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사진=KBS 화면 캡처)
두 후보 간 격차는 31.4%포인트에 달해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조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이번 출구조사는 지상파 3사가 한국리서치,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했다.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시장 선거와 달리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임전수 후보가 35.1%, 강미애 후보가 32.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6%포인트에 불과해 임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지만, 실제 당락은 개표가 상당 부분 진행될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진보 진영의 표심 분산 우려와 보수 진영의 결집이 맞물리면서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최종 결과는 개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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