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제13회 세종단오제’, 세종호수공원서 열린다 김 김지온 입력 2026.06.03 21:28 51 | 가- 100% 가+ | 세종시에서 우리 고유 명절인 단오를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는 오는 13일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세종문화원 주관으로 ‘제13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오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 액운을 물리치고, 궁중에서는 왕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하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기원했던 우리 전통 명절이다. 이번 단오제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창포비누 만들기, 단오 부채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등 20여 종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세종시씨름협회장배 유소년 씨름대회와 단오맞이 일반인 씨름대회, 씨름 체험 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체험마당, 참여마당, 공연마당, 씨름마당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마당에서는 떡메치기, 창포비누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수리취떡·오미자차 시식 등 총 23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여마당에서는 딱지치기, 물병 세우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공연마당에서는 거품공연을 비롯해 줄타기, 사자탈춤, 판굿연희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씨름마당에서는 성인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씨름대회와 유소년 씨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씨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문화원 누리집(세종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인절미, 수리취떡, 오미자차 등 전통 먹거리 무료 시식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단오를 맞아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가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원(☎044-865-24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전 기사 세종시장 출구조사, 조상호 64.3% 압도적 우세…최민호와 31.4%p 격차 다음 기사 강미애 세종교육감 당선인 "정치 아닌 교육, 아이들 중심 세종교육 만들겠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맨 위로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댓글 더 보기 김지온의 다른 기사 충북 괴산군의회,제35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10월 21일 충북 괴산군, 2026년 정책제안대회 개최…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 10월 21일 대학광장 한국기술교육대, 나노종합기술원·성균관대와 ‘반도체 연구·기술 네트워크 강화’ 업무협약 10월 21일 세종 세종시·세종시교육청, 2027년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합의 10월 21일 관련 기사 세종 세종시·세종시교육청, 2027년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합의 10월 21일 세종 조상호 세종시장 “크리넷 운영, 부서 단독 판단 부적절…시민 의견 모아 결정” 10월 21일 세종 세종시·세종시교육청, 2027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 합의 10월 21일 세종 세종시, 하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3종 추가 선정 10월 21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 b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