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기차 민간 보급 2차 사업 조기 시행…265대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가 늘어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로 예정됐던 전기차 민간 보급 2차 사업을 앞당겨 추진한다.
세종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전기승용차를 대상으로 전기차 민간 보급 2차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전기화물차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는 총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기승용차 251대와 전기화물차 14대 등 총 265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차량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보조금 신청 절차 대행을 요청하면 된다.
차종별 지원 금액과 신청 자격, 세부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세종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세종시 환경정책과장은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과 전기차 수요 증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하반기 보급 물량을 조기에 공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체계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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