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글로벌 탤런트 페어서 외국인 유학생 5명 채용 성과
AI 모의면접·비즈니스 한국어 진단 통해 취업 역량 강화 지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공동 주관하며 세종시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해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채용박람회다. 국내외 우수 인재와 기업 간 채용 연계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 360개 기업과 1만8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진흥원은 행사 기간 동안 세종시 청년정책 홍보관과 ‘세종시 AI 글로벌 취업지원존’을 운영하며 세종시 기업들의 채용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세종시 소재 기업이 참여한 기업채용관을 통해 현장 상담과 취업 연계를 적극 추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콜마, 보쉬전장, 아우모비오코리아, 지에스씨넷, 나와, 에이치에이연구원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섰다.
특히 ‘세종시 AI 글로벌 취업지원존’에서는 비즈니스 한국어 역량진단과 AI 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면접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 기간 동안 세종시 청년정책 홍보관에는 150명, AI 글로벌 취업지원존에는 380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참여 기업들은 외국인 유학생 5명의 채용을 확정했으며, 추가로 1명이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어 향후 채용 성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행사는 세종시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취업 연계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지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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