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분자대사혁신연구소, 이바이오젠과 대사질환 정밀의료 연구 맞손
다중오믹스 데이터 공동 구축·분석 및 AI 기반 질환 예측모델 개발 추진…신규 바이오마커·치료 표적 발굴 협력 강화
사진: 순천향대학교G-LAMP사업단 분자대사혁신연구소와㈜이바이오젠 관계자들이 대사질환 정밀의료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 G-LAMP 사업단 분자대사혁신연구소는 12일 바이오 분석 전문기업 이바이오젠과 대사질환 정밀의료 연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G-LAMP 사업을 기반으로 대학의 기초과학 연구역량과 기업의 다중오믹스 분석·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연계해 대사질환 분야 공동연구와 산학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대사질환 환자와 질환 모델에서 생성되는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등 다중오믹스 데이터를 공동 구축·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바이오마커와 진단·치료 표적 발굴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AI와 빅데이터 기반 질환 예측모델 개발, 국가 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 및 수행, 전문 연구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며 연구 시너지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분자대사혁신연구소는 G-LAMP 사업을 토대로 대사질환 네트워크와 분자대사 스위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바이오젠은 다중오믹스 분석과 생명정보학 기반 데이터 해석 역량을 보유한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서나영 분자대사혁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기초과학 연구성과를 정밀의료와 산업기술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다중오믹스와 AI 기반 분석기술을 접목해 대사질환의 병리기전 규명과 새로운 진단·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바이오젠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연구역량을 결합해 대사질환 분야 핵심 바이오마커와 치료 표적 발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정밀진단 플랫폼 개발과 기술사업화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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