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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AI 민원 챗봇 ‘AI충녕’ 도입…24시간 생활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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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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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화면(공보관).png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민원 서비스 ‘AI충녕’을 도입한다.

세종시는 오는 18일부터 시민 일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안내하는 인공지능 챗봇 ‘AI충녕’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AI충녕은 세종시 공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AI 서비스다. 여권 발급 절차와 부서 위치, 여민전 가맹점 안내 등 단순·반복 민원은 물론 공공시설 예약 현황, 도서 대출 현황, 상가 영업입지 사전 점검, 동물 찻길 사고 간편 신고 등 생활 밀착형 민원 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세종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응답 기능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AI충녕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정식 운영 이후에는 체육시설·대관시설 예약과 도서 대출 등 자동화 기능을 확대해 보다 폭넓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AI충녕은 전용 누리집(aichat.sejong.go.kr)을 통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AI충녕은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곳곳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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