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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괴산의 자연에서 쉬고 치유하다…‘괴산테라피’ 본격 운영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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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테라피 포스터.jpg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괴산의 청정 자연과 지역 특색을 담은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괴산테라피’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넘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쉼’과 ‘치유’ 중심의 힐링 여행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충북 전담여행사와 협력해 괴산만의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여행사가 관광객을 모집해 숙박이 포함된 체류형 여행상품을 운영할 경우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운영 중인 상품은 ▲초록 트래킹 ▲푸른 책 향기 ▲빨간 맛 축제 ▲오렌지 설렘 ▲보라 아이 등 5개 테마로 구성됐다.

각 상품은 괴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화양구곡, 수옥폭포 등을 비롯해 지역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방문객들이 괴산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에게는 괴산의 천연기념 식물인 미선나무 향을 담은 립밤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여행의 특별한 추억도 선사한다.

지난 6월 27일 처음 운영된 ‘괴산테라피 1박 2일’ 상품에는 2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올갱이국과 자연산버섯전골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맛보고, 산막이옛길과 트리하우스가든, 화양구곡 등을 방문하며 괴산의 청정 자연과 힐링 콘텐츠를 체험했다.

상품 예약은 2026년 충북 전담여행사인 ㈜테마캠프여행사, 동백여행사, ㈜여행공방, ㈜여행스케치, 로망스투어, 삼성여행사, 해성관광 등 7개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충북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숙박·음식·체험 등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관광업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괴산테라피는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머무르는 괴산만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괴산의 매력을 경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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