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41년 만에 중학교 한국신기록 세운 곽시헌 선수 격려
충북체육중 방문해 축하·격려…육상선수 육성 훈련지원금 1,000만 원 전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0일 충북체육중학교를 방문해 높이뛰기 종목에서 41년 만에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경신한 곽시헌(3학년) 학생선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윤 교육감은 곽시헌 학생선수의 기록 경신을 축하하며 그동안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온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아울러 충북체육중학교 육상선수 육성을 위한 훈련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체육 꿈나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곽시헌 학생선수는 지난달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에서 열린 ‘회장배 제24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중학교 높이뛰기에서 2m09를 기록했다.
이는 1985년 제1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세워진 종전 한국신기록 2m08을 1cm 넘어선 기록으로, 무려 41년 만에 중학교 남자 높이뛰기 한국기록을 새롭게 썼다.
이번 기록 경신은 꾸준한 훈련과 경기에서의 강한 집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특히 어린 나이에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기록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한국 높이뛰기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서 곽시헌 선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날 격려 자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철 충북체육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김영은 학부모회장 등 교육가족이 참석해 곽시헌 학생선수의 기록 경신을 함께 축하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곽시헌 학생선수를 후원해 온 ㈜은성엔지니어링 김정현 대표도 함께해 선수의 성장을 응원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41년 만에 중학생 한국신기록을 세운 곽시헌 학생의 성과는 끊임없이 어제의 자신에게 도전하며 흘린 땀과 포기하지 않은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신기록은 끝이 아니라 새롭게 열어낸 높이에서 다시 시작하는 출발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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