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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9월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 운영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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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생들의 1학기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2학기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9월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진단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며, 각 학교는 집중 기간 내 학교별 일정에 따라 다채움을 활용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1학기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갖춰야 할 성취기준 도달 여부를 확인하고,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파악해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학교의 기초학력 책임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2026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학년별 교육과정에 따라 국어와 수학을 비롯해 영어, 사회(역사), 과학 등 주요 교과의 학습 수준을 진단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R’s(읽기·쓰기·셈하기)와 학습회복력지수 등 추가 진단도 제공한다. 특히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는 다채움 비인지검사를 활용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까지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단 결과는 기준점수에 따라 학생별·교과별 도달 또는 미도달 여부로 제공되며, 다채움에서는 과목별·영역별 분석 결과와 함께 틀린 문항에 대한 보정 및 피드백도 제공한다.

학생과 학부모는 다채움 학부모 앱을 통해 개별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학생의 현재 학습 수준과 부족한 영역을 함께 살펴보고,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교육청은 집중 기간 동안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각 학교가 진단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진단 결과가 실제 학습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맞춤형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9월 다채움 진단 결과를 학생별 학습지원으로 촘촘하게 연결해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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