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먹거리 책임질 33개 업소 1차 선정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여할 지역음식점과 푸드트럭 33개 업소를 1차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9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천안종합운동장 내 지역음식점 15곳 △푸드트럭 10곳 △삼거리공원 푸드트럭 8곳을 선정했다.
다만 삼거리공원 푸드트럭의 경우 신청 업체 간 일부 메뉴가 중복된 것으로 나타나 관람객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부족한 2개 메뉴를 추가 모집한 뒤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맡았으며, 메뉴 다양성·가격 적정성·위생관리·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정량평가에 ‘천안시 거주자 우대’ 항목을 반영해 심사위원 1인당 5점을 배점하는 등 지역 사업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정성평가에서는 먹거리의 품질과 업체의 현장 운영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과 가격 적정성, 메뉴 다양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며 “추가 모집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먹거리를 확보하고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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