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꿈꾸는 레일웨이 AI라운지’ 준공…9월 본격 운영

김
김지온
17
|
|

천안시가 ‘봉명지구 꿈꾸는 레일웨이 AI라운지’를 준공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천안시는 동남구 봉명동 장항선 철도 하부 일원에 조성한 ‘봉명지구 꿈꾸는 레일웨이 AI라운지’의 시설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AI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AI라운지는 연면적 79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생활밀착형 인공지능(AI)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체험 공간과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복합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착공한 이후 공정 관리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시설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AI라운지는 국토교통부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구축한 거점 공간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도 AI라운지 운영 사업’ 충청권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시민 대상 AI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오는 9월부터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AI 기초교육을 비롯해 생성형 AI 활용 교육, 실습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시민들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등과 연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 내 AI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천안시는 AI라운지가 시민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교육·체험 공간을 넘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봉명지구 AI라운지가 시민 체험형 거점 공간이자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AI를 쉽고 편리하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